[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구축] 2.진화적 아키텍트

1. 아키텍트에 대한 진화적 관점

- 아키텍트는 건축가보다는 도시 설계자에 가깝다.

- 현재 완벽한 건물을 설계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요구를 만족하면도 미래의 진화를 고려한 건물을 설계해야 한다

- 사용자 뿐만 아니라 개발자, 운영자 등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거주할 수 있고 진화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

2. 필수 기준

1) 모니터링

2) 인터페이스

- 서비스간 인터페이스 기술의 개수는 가능한 한 최소로 유지하는 것이 새로운 서비스를 통합하는 데 도움이 된다

3) 아키텍처 안전성

3. 코드를 통한 통제

1) 실제 사용되는 예제

2) 맞춤형 서비스 템플릿 (공통 상속화)

- 상속 공통은 작업 방식을 지시/강요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이상적으로는 모두가 수정에 대한 연대책임을 가져야 한다.

- 중복 배제(DRY - don't repeat yourself)  vs  느슨한 결합 (loose coupling)

  개인적으로,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가치인 직관성을 고려한다면 중복 배제를 위해 공통에 기능을 집중시켜 강한 결합을 발생시키는

  것보다는 중복이 발생하더라도 느슨한 결합을 추구하는 것이 훨씬 큰 장점을 가진다고 생각한다

  결국, 상속 공통은 모든 개발자가 한 눈에 기능을 직관적으로 모든 기능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최소한의 기능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4. 팀만들기

- 거대한 모놀리식 시스템에서는 사람들이 성장하고 무엇인가를 소유할 기회가 거의 없다. 자율성이 없고 강력히 통제되기 때문이다.

  반면, 마이크로서비스에서는 수많은 자율적인 코드베이스를 가진다. 개발자들에게 개별 서비스의 소유권을 부여함으로써 그들을

  성장시키는 것은 그들 자신의 경력 목표를 성취하도록 돕는 훌륭한 방법일 뿐만 아니라 다른 담당자들의 짐도 덜어준다.

- 나도 모놀리식의 통제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사람으로써 이런 측면에서 마이크로서비스에 대한 강한 호감을 느낀다.

  그리고 이러한 소프트웨어의 발전은 인간사회 발전 과정과 매우 유사하게 보이며 그 공통점을 깊게 고민할 가치가 있어 보인다.

- 훌륭한 소프트웨어는 훌륭한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이 방정식은 기술적 측면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