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Computer Science + Web Development 커리큘럼
시작하며 비전공 학원출신으로 취업하여 쉴틈없이 2년반이 지나니 개발자로서 나의 한계가 보이기 시작했다 나는 그저그런 개발자가 되고 싶지는 않고, 그래서 이제 그 장벽을 넘어서기 위한 긴 여정을 시작하려 한다 역시 여행은 자유여행이 가장 즐겁고 재미있으니 나는 나의 여행일정을 스스로 짜보았다 필수 관광코스들과 내가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는 코스들로 구성하였다 내가 이 여정 속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여행이 즐거운가?' 이다 목표만 바라보고 지금의 고통을 감내하기에, 삶은 너무 짧고 불확실하다 나는 언제라도 즐겁지 않게 되면 돌아올 것이다 알고 싶은 것들을 다 정리하고 보니 너무 많다 게다가 영어도 못하니 여러 해가 걸리지도 모르겠다 이 아득함과 어려움이 우리를 머뭇거리게 한다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
Dev 커리큘럼
2019. 7. 15. 07:51